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센 뤼팽 (문단 편집) == 능력 == 뤼팽은 보통이 아닌 것이, '딕슨'이라는 전문 [[마술사]]로부터 [[마술]]을 전수 받는가 하면, 생루이 병원에서 알티에 박사에게 사사하며 [[외과]]의학 분야를 섭렵한다. 그리고 자전거 경주 대회에도 참가해 1등을 한다.[* 이 내용들은 아르센 뤼팽의 탈옥에서 경찰이 조사한 인적사항이다. 이때 배운 의료지식으로 탈옥 때 아주 잘 써먹는다. 벨몽이라는 이름은 뤼팽을 상징하는 가명인데 대학생 때부터 이 가명을 쓴 것으로 보이며 과거 캠퍼스 커플이였던 전 연인을 구해주기도 한다.] 거기다가 '막심 베르몽'이라는 가명으로 어엿한 건축가 행세를 하면서, 파리 시의 수많은 저택들을 제 맘대로 넘나들 수 있게, 무수한 출입구들이 서로 거미줄처럼 연결된 비밀통로망을 구축한다. 심지어는 '장 데르니스'라는 가명으로 모터보트 하나만 타고 세계일주를 하며, 수영에도 상당히 능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화가 행세를 하기도 하고 그림이 진품인지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를 한눈에 알아볼 만큼 안목이 있으며 역사와 고고학에도 굉장히 조예가 깊다. 변장을 할 때마다 그 사람 행세를 하는데 이것도 꽤 능수능란하게 잘한다. 기암성에서는 노인 마시방 박사로 변장한 후 논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있고 해당 편에서 이시도르가 보는 앞에서 어려운 철학 서적을 정독하고 있었다. 인명과 연락처 목록을 '''한 번''' 훑어보고는 그대로 암기한다. 게다가 종종 신문사에 자신의 활약을 담은 기사를 직접 투고해 능수능란한 언론 플레이를 펼친다. 추리 실력도 엄청나서 때로는 [[탐정]]으로 행세하며 범인을 체포하기까지 한다. 짐 바르네트(Jim Barnett)라는 가명을 쓴다. 해당 가명으로 활약하는 바르네트 탐정 사무소(L'Agence Barnett et Cie)라는 단편작도 존재. 나아가 경찰 고위직까지 올랐을 정도이니, 원작에서 가니마르 曰 '''"가끔씩 보면 뤼팽은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 한마디로 일단 셜록 홈즈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애초에 홈즈 따라잡기로 만든 캐릭터니까. 사실 추리하는 기계에 가까운 홈즈와의 차별화를 위해 좀 더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설정한 면도 없지 않다.[* 홈즈는 이성에 큰 관심이 없으며 --[[아이린 애들러|유부녀]] 하나를 빼고 말이지.-- 범인을 잡는 데 필요하지 않는 지식은 기억하지 않는다. 심지어 [[주홍색 연구]]에서는 왓슨이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몰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아일린 애들러가 유명하지만 어디까지나 경의를 표하는 정도. 애시당초 말 몇 마디 해 본 게 다이다. 또 지구가 공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도 쓸데없는 걸 알았다며 잊으려 했다.] 이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보니 경찰들이나 사람들은 뤼팽을 굉장히 두려워하고 심지어 존경하기도 한다. 단편 '아르센 뤼팽 탈옥'에서는 교도소장이 "뤼팽 탈옥했냐?"라고 묻고 간수가 "아직요"라고 하자 "'''그럼 내일 하겠구만'''"이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